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물폭탄을 안기며 내주  남해안·부산을 지나갈 것으로 기상관측 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 지자체,소방당국,경찰이 협력해 강풍과 폭우로 인한 재산 손실과 인명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지자체들에  위력이 강할 ‘힌남노’긴 일으킬 산사태,급류 대비,낙하물 등 안전조치와 취약지 점검,해안가 사전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한덕수 국무총리에 추석을 앞두고 피해를 입을 자연 재앙을 막도록 관계부처에 농어민들이 ‘태풍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과 선박 및 어장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 계도 등 태풍안전대책 특별지시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