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양 조사선이 우리 땅 독도 주변에서 해양조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지난 6월에 이어 11 일 일본이 또 생떼 부리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광복절(日,패전일)만 다가오면 독도영유권 억지주장 일삼는 倭나라의 광기어린 망발을 강력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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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빈단은 서울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성북동 일본대사관저 앞에서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다"며 "더위 먹은듯 한 망동을 즉각 중단 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일본은 독도가 지난 1905년 '다케시마'명칭 으로 시마네현에 편입 고시된 일본 행정구역 이라 며 독도 인근 해역에 영해와 EEZ까지 설정해 놓고 대한민국 조사선이 독도 해역에서 해양조사 활동 을 할 때마다 상습적으로 항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