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강원도와 원주시는 국회를 방문해 박정하 국회의원을 만나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관련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사업 반영을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도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3 - 24년 주요 국비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설명 및 건의하고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반도체 교육센터 추진계획 등이다.

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기업지원 인프라 조성 및 R&D 등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규 국비사업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강원도와 원주시, 지역 국회의원의 공조체계 구축 및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