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퉁소바위축제’에서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축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퉁소바위축제는‘소통과 나눔의 마을축제’를 주제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축제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으며, 공동체 정신을 결합해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효식 퉁소바위축제위원장은 “지역 축제가 시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늘 현장에서 함께해주신 유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관심과 응원이 퉁소바위축제가 10년 동안 이어올 수 있었던 힘”이라고 전했다.

유 의원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축제야말로 진정한 지역문화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공동체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