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부동산임대차계약 정보가 취약한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7-29일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아주대학교,지난 27-29일 경기대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각각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수원시청 제공) 

박희정 공인중개사는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임대차계약 체결 전·후 유의 사항, 잔금·입주 후 유의 사항 등을 설명했다.시는 관내 대학교를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해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