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장전역 온천천 일원에서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및 상생 메시지 전달을 위한'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가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18-19일까지 2일간 금정구 장전역 인근 온천천 일원에서 제2회 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가 개최한다.(사진=부산시청 제공)

행사는 개막식 판매전 부대행사 공연 및 체험으로 구성되며, 행사 첫날인 18일 오후 5시 행사장 내 야외공연장에서는 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20년 설립된 이래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 시장은“올해 두번째를 맞이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은 관 주도가 아닌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판로확대를 위해 시민과 함께한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에게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시도 소상공인의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성장과 도약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