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및 체험의 경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접수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서울우리소리박물관(종로구 율곡로 96)은 개관 5주년 오는 21일을 맞아

기념 행사 주간 어제의 이야기 오늘의 소리 내일의 기억을 운영한다.

어제의 이야기 오늘의 소리 내일의 기억> 기념행사 주간 오는 (14-23일) 동안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위하여 상시 이벤트,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우리소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관 5주년 기념 행사 주간 <어제의 이야기 오늘의 소리 내일의 기억>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공연, 체험의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만, 공연과 체험의 경우 오는 14일 오전 10시(공연), 10시반(체험)부터 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seoul.go.kr/sekm/) 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서울우리소리박물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준비한 행사주간 어제의 이야기 오늘의 소리 내일의 기억은 이벤트,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민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