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서울시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1주년 과정공유회 개최

가 -가 +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전국 최초로 2022년 서울시복지재단 내 설립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년간 고독사 고위험 3,445가구의 24시간 안부를 확인하는 스마트플러그 관제를 통해 3만 2,433건의 고독사 위험가구 위기상황조치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모니터링을 위해 2020년부터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센터 출범 이후 기존 주간 모니터링을 야간·공휴일까지 24시간 관제 및 위급 상황시 출동하는 체제로 확대했다.

 

센터는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연결해 전력량과 조도 변화를 감지하는 스마트플러그를 통해 위험신호를 감지, 186건의 현장출동으로 고독사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서비스지원 거부 고립가구를 위한 사회도약지원사업을 운영해 거부 고립가구를 위한 현장조사 78건, 유선 컨설팅 지원 95건을 진행하였다. 센터의 이런 노력은 전국 21개 시·도 및 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센터는 지난 1년간의 사업과정을 공유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에 필요한 정책 및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22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연회장에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센터 과정 공유회(이하 공유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진행 후 재단 유튜브 채널(서울시복지재단TV/www.youtube.com/welfareseoul1)에 업로드 될 예정으로 사회적 고립지원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공유회 1부에서는 센터의 전체 사업과정과 24년도 주요 방향성에 대해 이수진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이 발표한 후, 센터의 주요 사업인 스마트 돌봄사업과 사회도약지원사업에 대해 함성기 고립가구총괄팀장과  백명희 고립가구지원팀장이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현장에서 만난 사회적 고립가구 사례를 공유하고 실천경험을 소개하여 현장의 실제사례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수진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은 “1인 가구의 급증, 코로나로 인한 단절 등 사회적 고립은 이제 소수의 문제가 아니다”며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립되는 서울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지원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김형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