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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아,빵빵한 내청춘’ 뮤직비디오 광고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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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야 뮤비야’ 타깃홍보 파격행보 화제

뮤비 광고’ 쏠림 현상 심한 트로트계 돌파구 될까

  

 

                               ▲사진=뮤직월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뮤직비디오가 광고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저녁 시간 MBN과 MBN 유튜브 등을 통해 이조아의 ‘빵빵한 내청춘’ 뮤직비디오가 15초 영상으로 공개됐다. 광고를 위해 3분 33초 뮤직비디오를 15초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편집, 중장년과 트로트 팬 층이 즐겨보는 ‘붙타는 장미단’등 방송에 앞서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부분 신작 뮤직비디오를 프로그램 엔딩 자막과 함께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빵빵한 내 청춘’ 뮤비는 다른 광고와 함께 편성, 본격적인 뮤직비디오 광고 시대를 열었다

 

뮤비 광고’가 등장한 것은 쏠림 현상이 심한 트로트 계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자구책. 오디션 출신 가수 중심으로 흘러가는 트로트 계에 중견 가수들이 설 무대를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 대중에게 관심을 받아 찾아 듣고 따라 불러야 하는 것이 대중가요의 운명인 만큼 광고를 통해서라도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려는 파격적인 행보로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트로트 팬 층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맞춰 광고를 편성, 적극적인 타깃 홍보에 나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뮤직비디오 광고 시대를 개척하고 있는 ‘빵빵한 내청춘’은 얼마전 ‘부산갈매기’를 사직구장에 돌려줘 화제가 된 신동훈 작곡가의 작품. 경쾌한 리듬, 대중적인 멜로디, 중장년층을 위로하는 노랫말로 빠른 시간 내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뮤비 광고를 통해 가창은 물론 수준급 안무를 선보인 이조아는 오랜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2014년 데뷔한 10년차 중견 가수. 2018년 ‘아침마당’에 출연해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호평을 받는 등 성인 가요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다가 신동훈 작곡가와 의기투합, 1년여의 준비 끝에 활동을 재개했다.

 

노래와 안무에 더해 색소폰 연주까지 남다른 폼을 보여주고 있는 이조아는 최근 이조아의 ‘부산갈매기’가 5년 만에 사직구장에 울려 퍼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등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고 있다.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신념과 과감한 투자로 3전 4기 도전에 나선 이조아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이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