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에스씨엘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생활필수품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 에스씨엘은 지난  27일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상아와 홍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배우 이상아는 80-90년대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전성기를 구가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드라마 ‘터치’, 2018년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익살스럽고 털털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상아는 특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탈하고, 편안한 일상을 꾸준히 소통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스씨엘은 최근 자체 쇼핑몰 에스씨엘샵을 개설하고 천지죽염 제품군을 비롯해 천인흑삼 미네랄 영양제 닥터바이오 수소수 제조기 슈퍼바이오 화장품 허니골드 토탈에센스 엔젤버블톡톡 등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하영섭 에스씨엘 대표는 “이상아 씨의 호감형 이미지를 통해 회사의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에스씨엘이 추구하는 생활 밀착형 제품 공급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