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이재명 정부에 총체적 안전 점검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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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화력발전소에서 60m의 대형 보일러 타워가 무너지면서 철거 작업 노동자 2명만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국민안전 등 국태민안 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일 "소중한 생명 앗아가며 ‘안전 코리아’ 구호를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울산 참사는 후진국형 안전 불감증 인재다"며 "사회곳곳의 작은 안전불감증이 대형참사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속에 이재명 대통령에 정부가 안전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위해 요소들 총체적 점검과 사고 사전 예방에 나서도록 특별지시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