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27일 1천여만 서울시민들에 75년전 "북한인민군이 기습 남침한 6·25남침전쟁 사흘후인 28일 새벽 2시30분 한강인도교(대교) 폭파를 상기하자"며 이재명 대통령,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호국보훈의 달 6월에 국민안전 최우선과 유비무환·총력안보 강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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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 당시 당시 軍의 오판으로 인한 예고없는 폭파로 "무고한 피난민 500~800여명이 다리를 건너다 비명에 갔다"며 "폭파지점 인근 노들섬에 위령비만 세우지 말고 국민주권정부·서울시 주관의 위령제도 개최하라!"고 특별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