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29일,축제분위기인 한일 월드컵 경기중 1999년 제1연평해전에 대패한 북함정의 대남기습 사격으로 비롯된 교전으로 우리 해군의 격파 사격등 치열한 전투끝에 北초계정 등이 반파 되어 끝났지만 우리 고속정1척 침몰,전사자6명,부상자18명이 발생했다.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으로 우리의 북방한계선 을 무시하고 침투하는 북한군의 경비정의 선체 뒷부분을 부딪쳐 막아 내는 ‘밀어내기 작전’으로 응대하고 있을 때 우리 해군은 북도발에 사격이나 교전을 자제한체 경고방송 등으로 회유중에 적은 총탄 공세를 퍼부었다.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 경비정으로부터 기습공격 을 받은 참수리 357호가 침몰되고 윤 소령 모 상사,조모,황모,서모 중사,박모 병장 등 꽃다운 6명의 대한민국의 아까운 장병들 전사와 18명의 부상자가 생겼다. 

​연평해전을 계기로 해군은 교전규칙을 소극 대응 에서 적극적 응전개념으로 수정,북경비정의 북방 한계선 침범시'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밀어 내기 작전),경고사격,조준격파'5단계에서 '시위 기동,경고사격,조준격파 사격”의 3단계 대응으로 바꾸었다. 

​이에 활빈단은 "전쟁에서 적을 두려워하며 눈치 나 보다간 국민들의 생명,재산과 평화를 수호할 수 없다."며 "유비무환 실천과 임전무퇴의 결기에 찬 민관군 총력안보만이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 생존권을 보장할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군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에 "확고한 경계태세로 국민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면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이루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호전광 김정은이 동족인  대한민국을 지난 윤석열 정부 때 적대국으로 몰아 쳤다"며"국민주권 정부에서는 무차별 도발 망동 에 대비해 유비무환 태세로 '민관군총력안보전선' 을 구축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