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주년 '철도의날'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28일 철도를 통한 평화와 번영'이 이루어질 머지않은 앞날에 대비해 '한반도를 넘어 대륙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북한,중국과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연결돼 유라시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이루는 대륙 철도로 우뚝서기 를 기대한다"고 축원했다

이어 활빈단은 국민주권정부의 이재명 대통령에 한국철도시설 공단이사장·한국철도사장·SR사장 등 철도책임자들에 철도안전과 철도관련 부패 비리추방 지시를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열차충돌및 탈선사고가 안전불감 증으로 비롯된 만큼 대형참사가 철길 위에서 발생 하지 않도록 안전제일 철도로 거듭나고 철도물류 수송체계 획기적 개선에 앞장서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철도산업화에 진력해 철도 시장 개척,철도기술개발 등 산업화 영역을 확대해 K-철도의 해외수출로 국익 창출에 앞장서길 기대 했다.

​한편 국익,공익캠페인차 전국 순회시 코레일을 상시 애용하는 활빈단은 코레일,SR에 "철도가 관광,향토 문화 진흥,지역경제발전,예술 분야등 관련 산업과 융복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 하라"고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