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인권탄압속 2500만 北동포 자유해방 에 큰 역할 기대!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서울 양천구 양천성당,목5동성당앞에서 지난10일 새교황 으로 선출된 “레오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 스트)제267대 교황의 즉위를 진심으로 축하,환영 한다”며 “전쟁과 기후위기 재난으로 인류가 고통 받는 21C시대에 지구촌 평화와 세계인들의 평화 ·상생·사랑·포용 확산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평선(지구촌평화·인류애실천 선도)국제 캠페인을 전개하는 활빈단은 “한반도 평화와 인권 탄압속에 신음하는 2500만 북한동포 자유해방에 큰역할을 기대한다”며 “2027세계카톨릭 청년대 회 방한중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에 인권개선,선민(先民)정책,한반도평화실천을 이루도록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교황에 세계최빈국 대통령,지도자들에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전수받아 생활개선, 먹거리 확보 등 활빈(活貧)국책 모색과 세계 부호 들에 “2000억 달러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빌 게이츠를 본받아 우선 지구촌 굶주리는 아동 후원 자선 등 나눔과 베품의 인류애 실천을 설파하라”고 특별 제의했다.

한편 활빈단은 새 교황으로 선출 직후 이탈리아어로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La pace sia con tutti voi)라고 첫 발언을 한 레오14세 교황 즉위 축하 시위를 명동성당,주한교황청 대사관 앞에서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