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진출 대기업들도 동참하자!

한국디지털뉴스 최악의 강진 대참사로 미얀마 국민들이 절망속에 울부짖고 있는 가운데지평선(지구촌평화·인류애 실천 선도)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정부와 재력가 등 세계부호들에 "애써 일궈온 삶 의 터전을 순식간에 잃어버려 '망연자실'한 미얀마 국민들을 돕자"고 호소했다.

또한 활빈단은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 에 우리나라도 영남 산불사태로 재난 비상이지만 소수의 정예복구요원들이라도 현지 급파,국경을 넘는 재난지원에 앞장서줄 것을 제의했다.

​활빈단은 강진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 나자 경제단체,적십자사 등 구호단체,동남 아시아진출 기업체,교민단체,시민사회단체, JC, 라이온스,로타리 클럽,국경없는의사회,자원 봉사 NGO들도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돕기 구호 활동 및 모금운동에 나서고 구세군도 자선 남비로 도울 것을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도"무모한 대남대미 도발협박 등 테러국 검은 이미지를 걷어 내라"면서 재난 피해 복구대 등을 현지에 급파해 "지구촌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에 봉사할 획기적 물꼬를 트라"며 "북녘땅 유휴 인력을 복구현장에 투입해 외화벌이에도 나서 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