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험프리스 소유권’청구엔“영토주권수호차원,신중하게 대응”APEC참석,서울대內시진핑기념실보다 더큰 TRUMP기념실 설립 제안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한미정상회담’이 이재명·트럼프 대통령 간 26일 새벽(미국시간 25일)비교적 성공적 으로 마무리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통상,외교 안보발전의 초석을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로 다져 놓아 성공적 첫발 뗀 값진 성과다”고 환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벌 오피스(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의 농축산물 추가 개방과 같은,기존 관세 합의를 벗어난 투자 압박 등‘ 돌출적 공격’없이 이 대통령을 향해 “위대한 지도자,완전한 미국의 지원을 받을 것”이라는 최고의 덕담을 안겼다. 

​활빈단은 이 대통령에 ‘마스가’(MASGA·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을 본격적으로 이행,성과를 내어 신뢰를 두텁 게 쌓고 ‘피스메이커’로 각광을 받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에‘페이스메이커’로 화답한 대로 한반도평화는 물론 지평선(지구촌 평화선도) 세계운동 동반자역을 같이해 21C형 현대화 된 한미동맹의 강화를 기대 했다.

특히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이 대통령에 미군 해외기지 가운데 최대규모인 ‘평택 험프리스 소유권을 원한다’고 한 트럼프 대통령의 허를 찌르는 난감한 청구에는 “영토주권,국권수호차원에서 신중하게 대응하라”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정부에 오는 10월말 경주 APEC에 트럼프 대통령 참석시 “여의도 TRUMP빌딩에서도 최고의 환영행사를 베풀어주라”며 “서울대內 시진핑 중국주석 기념실보다 더 큰 TRUMP대통령 기념실을 설립하라”고 국민공개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