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기관도 지적된 문제 즉각수정 등 후속 조치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국정전반에 관해 조사와 정부를 감시·비판하는 국회의 국정감사가 종반에 들어섰지만 민생보다 는 여·야간 정쟁 등 대립으로만 치닫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2일 여·야에 국정운영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도출은 물론 국민을 위한 바른 민생 정책과 국가 경쟁력을 제고할 정책 제시를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피감기관들이 예산낭비등 국감에서 지적된 내용은 "엄중한 질책과 개선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피감기관도 불성실한 수감자세가 아닌 바른 자세로 임해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문제에 대해 "정책을 바르게 수정해 최선의 후속 조치를 마련하라"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300명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솔선수범 실천할 진정한 국민의 대표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