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구조물 철거,동북 공정 중단 요구 시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한중정상회담이 1일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정상회담장 인근에서 양국간 미래지향적 선린 우호 협력 강화와 함께 서해 구조물 철거,동북 공정 중단 등을 요구하는 등 국익 시위를 벌였다.

​이어 활빈단은 “양국은 경제·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 에서 긴밀히 협력해온 이웃이자 동반자”라며,“이번 방문이 상호 신뢰 회복과 공정무역 기술 협력 확대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한·중 양국이 과거사나 외교 갈등 을 넘어 상생의 미래를 설계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한 북핵 저지,기후위기 공동대응·청년교류 확대 등 인류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협력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