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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美 국무부,韓 산불 사태 희생자 애도,지원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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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 산불 화마,이젠 복구로 국민대통합실천!  

    고통받는 이재민 눈물 딱아 주자!  

    미국도 동맹차원,진화 지원 나서..    

    재난지역 향우회,동창 회,사위들도,자매결연맺은 시군지자체들도 피해복구 지원 자원봉사 올인하자!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미국 국무부가 27일(현지시간)대한민국 남동부 지역에서 지속도는 큰 산불로 인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해 비극적 희생과 막대한 피해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고 지원 의사를 밝혔다



    또한 주한미군도 산불을 진압하는 것을 돕고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고도 밝혔다.


    국무부는 최근 미국 서부에서도 대형 산불이 난 것을 거론하면서 "미국은 로스앤젤레스(LA)와 하와이에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보았을 때 한국의 변함없는 지원에 대해 잊지 않고 있다"라 면서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해 주셨듯이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미 국무부 의 이와같은 관심과 지원의사야 말로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가늠할 수 있는 조치다"며 환영했다.


    또한 활빈단은 산불로 국가적 재난사태에도 아랑 곳없이 재난복구 동참자원봉사 는 커녕 미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반미구호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외치는 민노총 지도부에 "대정부·기업과 대국민을 향한 총파업 으름장을 접고 주말  산불 현장에 가 재난복구에 땀흘려 봉사하라"고 제의 했다.


    한편 활빈단은 2023년 여름 하와이 산불,올해초 LA산불로 미국이 고통받을 때 6·25남침전쟁발발 로 백척간두(百尺竿頭)위기에 처한 우리나라를 구해준 고마움에 수은불망(受恩不忘)하는 심정 으로 동맹국인 미국을 돕자는 국제캠페인을 전개 한 바 있다.

    • 이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