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합동분향소 설치 첫날 대표 헌화 및 분향 

31일부터 1월 4일까지 경내 정문 부근에 설치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국회 구성원들과 시민들이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할 수 있도록 31일부터 1월 4일까지 대국민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장소는 경내 정문 해태상 부근이고,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속기관장들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록을 작성한 뒤, 대표 헌화 및 분향을 하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