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지하철노조 파업시 교통대란 불보듯 뻔해..

민노총,"윤 대통령 퇴진"요구 공공파업 부추 키지 마라!

코레일 노조가 오는 12월 5일부터 KTX운행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ㅣ시민단처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1일 배부른 투정 중단하라"며 "승객  발목 잡고 국가기관망 뒤흔들며 사회혼란 부추기는 반공익적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코레일노조(전국철도노동조합)는 임금인상 과 인력충원 등을 요구하며 태업하다가 "내달 5일 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정부를 압박 했다.

인천공항노조,안전운임제 입법을 요구 하는 화물연대도 파업을 예고하고 민노총은 12월 7일 공동파업 투쟁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 하는 3차 총궐기 집회를 연다.

​이에 활빈단은 KTX와 일반 열차 외에 수도권전철 1·3·4호선 일부,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서해선 열차 등의 운행을 책임지고 있는코레일이 파업에 돌입 하면 열차운행이 상당수 중지되거나 지연되 는데다 서울지하철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 노조도 오는 12월 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해 "철도·지하철 동시 파업이 실제 벌여지면 교통대란은 불보듯 뻔하다"고 깊히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