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2010년 조선 노동당 창건 기념일에 별세한 故황장엽(北노동당중앙위 국제담당비서)선생을 추모했다. 

활빈단은 고 황장엽 선생은 김일성의 주체사상 을 체계화한 이론가로 1997년2월 김영삼 대통령 집권시 망명후 북한민주화위원회를 설립했다" 며 "국제사회에 김일성·김정일 독재폭정체제의 세습 과정과 북한 인권유린탄압 만행 실태를 알린 북한 인권해방 운동가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망명한 북한 인사중 최고위직인 선생은 친북성향 정부 10년 집권 동안 활동이 가려진 '비운의 망명객'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 에서는 "어느 한날 눈 뜨면 닥칠 급변 통일에 대비 하자"며 조태용 국정원장과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양심적 北인사 선별후 역할을 지도해주고,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재단,동창회가 단단한 중 고교,대학들의 재북 분교 설립을,유인촌 문화관광 체육부장관은 언론사들과 함께 각 사별 평양총국 개국준비 등"급변통일에 지금부터 분야별로 사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