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5차 중동전쟁 대비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 보복 공격으로 전면전으로 확대될 우려가 커지고 있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일 서울중구 태평로 파이내스 센터 앞에 게양된 이란,이스라엘 국기,UN기 등 만국기 앞에서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전면전 중단을 촉구하는 지구촌 평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에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중동발 확전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 중동으로 부터 원유 수입이 70%인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등 사태 여파를 최소화할 긴급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이스라엘·이란이 향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제5차 중동전쟁으로 비화할지가 달렸다.며 우리 정부도 이란·이스라엘 충돌을 진화할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에 동참하라고 힘주어 말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