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물풍선 또 살포..올해들어 9번째..김정은 초대형 사진을 대북확성기에 부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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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북한이 지난 18일에도 200여개 살포후 21일 올해 들어 9번째로 오물풍선 360개를 띄워 대남 살포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동부,중부,서부 최전방 전선에서 대북 확성기 음량을 북한군이 견디지못할 정도의 최고 수위로 높히 올려 대북심리전 방송을 전개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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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 북한군이 대북확성기에 공격하지 못하도록 김정은의 초대형 사진을 대북확성기에 부착하라고 제의했다. 

한편 활빈단은 안보핵심라인에 자유수호의 강인한 의지를 실천할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 시대인 만큼 북한이 모든 도발을 중단할 때까지 강력한 응징수단인 대북심리전 방송작전을 확대 실시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