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세계난민의 날'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및 NGO 국민공수처는(국민행동-공직자비리수사의뢰·고발처)는 20일 윤석열 정부와 깨어있는 국민들에 탈북 난민 강제북송 반대 등 구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이날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중국,동남아를 헤매며 배고픔속에 떠돌고 있는 꽃제비 등 탈북 난민들을 한 핏줄 동포사랑과 인권실천 차원에서 적극적인 보호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

또한 ​활빈단은 국내외 인권단체들에 북한내 인권 탄압 실태 파악등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해 "인권외교를 포함한 北주민 인권개선 국제활동을 강화하라"고 요청했다. 

​활빈단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에게도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이 말살되지 않도록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단을 김정은 北국무위원장 (노동당총비서)에 인권탄압 중단과 함께 간곡히 촉구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