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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루 기후변화 협력 협정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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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조태열 외교부 장관은.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10일 참석차 방한한 하비에르 곤살레스-올라에체아(Javier González-Olaechea) 페루 외교부 장관과 대한민국과 페루 공화국 간 기후변화 협력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

 

 

 

양 장관은 기후변화의 심각한 영향이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을 인식하고, 대응에 결정적 시기인 10년 동안 기후 행동을 시급히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파리협정 하 지구온도 상승 1.5 ℃ 이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사진=외교부 제공) 

 

동 협정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양국 간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여, 양국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및 회복력 있는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국은 동 협정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 교통, 농업 등 분야에서 저탄소 전환 가속화,기후 관련 정책 및 기술 교류,역량 강화 활동 등 기후변화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동 협정은 파리협정 제6.2조 상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이행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양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및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