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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공외교 협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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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홍석인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는 1일 서울에서 엘리자베스 알렌(Elizabeth Allen)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및 공보담당 차관과 한미 공공외교 협의를 개최했다. 

 

 

 

양국 인적 교류 강화를 약속한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개최된 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차세대 등 인적교류 강화, 허위정보 대응,인태지역에서의 공공외교 협력,공공외교 고위급 협의 정례화 등을 의제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외교부 제공) 

 

홍 대사는 최근 미국 내 한국 문화, 한국학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언급하고, 한국어/한국학에 대한 관심을 지속 제고하기 위해서 차세대들의 참여를 확대시키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하 작년 말 우리 정부가 인태전략을 발표했음을 상기하고 인태지역에서의 차세대 교류 확대 및 강화를 위한 협력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양측은 한미 문화 협력 강화를 통해 전세계에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보다 폭넓은 교류를 위해 우리 지자체와 미국 주정부간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의 계기 양측은 허위정보 유포 등 해외 정보조작 행위가 정부에 대한 신뢰와 민주주의의 기반을 저해하는 초국가적 위협이며, 이에 대한 공동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동 분야 협력 강화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공동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20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들은 허위정보 대응을 위한 노력 조율 방안을 협의해나가기로 합의했다. 

 

한미 양측은 한미 공공외교 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하고, 양국간 긴밀한 공공외교 협력을 통해 민주주의, 인권 등 가치 확산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 이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