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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하반기 여행업계 안전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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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외교부는 정강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2023년 하반기 여행업계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외교부는 반기별 1회 여행업계와의 안전간담회를 개최해, 재외국민보호 정책·지역별 안전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소통 채널을 유지해오고 있다.(사진=외교부) 

 

이날 참석자는 외교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질병관리청, 인천공항세관, 여행업계 : 한국여행업협회, 손해보험협회, 국내 주요 여행사 8개사 이다. 

 

이번 간담회는 여행업계와의 협력 강화(여행업 관련 주요 소비자 분쟁사례,해외여행 안전관리 동향,여행자보험),해외 사건사고 사례, 최근 정세 및 동향(국제테러정세, 동남아·중동지역),해외 출입국 현황(해외감염병 동향과 검역관리 강화,여행경보 발령 현황) 등의 4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와 인천공항세관에서 처음으로 참석하여 우리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은 여행상품 관련 분쟁 사례, 여행자 통관품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했다.여행객들이 많은 이탈리아와 바르셀로나의 해외안전담당영사를 화상으로 연결하여 현지 사건사고 동향 및 우리 공관의 예방 노력 등을 소개했다.

 

정 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등 중동 지역 정세 악화 등 그간 여러차례 한국여행업협회와 여행사측의 신속한 조치와 협조로 우리 국민이 위험지역에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는 재외국민보호와 해외안전여행 정책의 실질적 효과 제고를 위한 여행업계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당부했다.

 

한국여행업협회측은 우리 국민의 해외 안전여행을 위해 정부가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안전간담회를 통해 정부와 여행업계가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고 협력해 나가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안전간담회에 참석한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은 동 간담회를 통해 우리 여행객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가 전달되었다고 평가했으며, 해외 여행객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지속 증가하며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여행사 자체적으로도 직원 및 가이드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부의 해외 안전여행 정책에 맞추어 개선해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여행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나가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나갈 예정이다.

  • 이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