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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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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7일  화상회의로 놀 하스나 바드로딘(Nor Hasnah Badroddin)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양자경제통상관계국장(차관보 대행)와 제3차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양측은 양자 경제협력 강화 방안, 동방정책 2.0 협력 사업 점검, 포스트 코로나 경제회복을 위한 무역·투자 정책, 현지 진출 우리 기업 애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위원회는 한-말 정상회의(2014년12월) 계기 채택된 동방정책 2.0 지침문서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제1차 협력위원회는 2016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제2차 협력위원회는 2019년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서 양측은 2014년도부터 실시되어 온 동방정책 2.0 협력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양국 경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양측은 동방정책 2.0 협력사업이 양국 경제협력의 큰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기존 사업 이행을 점검하는 한편 지속 추진 필요과제를 중점 관리하며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양국 교역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양국간 교역 및 투자의 증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측은 교역 증진 차원에서 말레이시아 진출 우리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요청하였고, 말레이시아측은 적극 고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제협력위원회는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제협력을 지속 확대를 희망하는 양국 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개최되었는바, 우리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국가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와 제반 경제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양국 간 주요 협력사업 추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 김형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