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지난 23일 민주노총이 원주에서 강행한 집회 주최자와 참가자 전원을 긴급 고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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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은  “코로나19대확산의 엄중한 상황속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다중집회를 금지했음에도 도심 한복판에서 불법 집회를 강행해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다”며 “불법 집회 주최자 및 참가한 행위자 들에 대해 감염병예방법·집시법 위반혐의에 대해 이동통신사 기지국 접속정보 확보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 수사해 엄정 사법처리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3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벌어 진 민노총 불법집회 주최자 및 참가자 8,000여명 전원을 고발해 24일서울종로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