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일 현충일에 각 가정에서 가장들이 선도해 태극기게양은 물론 TV 화면에 생중계되는 식순에 따라 자녀 등 가족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 제창,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에 대한 묵념을 같이 해 "애국을 행동 으로 실천해보자"고 대국민 제의했다.

한편 활빈단은 북한 김정은의 핵 위협이 상존하는 데도 문재인 정부는 "4년동안 북핵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확실한 조치없이 그냥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비핵화도 성과 가 없다."고 깊히 우려했다.

이에 활빈단은 "국민이 나서는 수밖에 없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에 6.25전쟁둥이 범띠생들의 모임인 '코리안타이거스'와 함께 전국순회'안보강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