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김일성 배지 단 시낭송 공연자,혈세1200만원 지원한 은수미 성남시장,주최 민예총성남지부를 국보법위반혐의 등 긴급 검찰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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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논평을 통해 지난 3일 성남시 중원구 이왕리공원에서 열린 ‘남누리 북누리 콘서트’행사에 김일성 배지달고 공연하게한 민속예술인총연합(민예총)성남지부와 공연자 및 행사지원금 으로 혈세1200만원 지원한  은수미 성남시장 망동을 강력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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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은 “625남침전쟁을 일으킨 민족의 원흉인 김일성 사진 자수 배지를 으시대듯 당당하게 달고 공연해 온국민이 분노한다 ”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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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 北이 최근,청와대를 향해 ‘삶 은 소대가리’, ‘미국에 비굴한 추태, ‘겁먹은 개’ ,‘오지랖행동’, 세치 혓바닥 장난’ 등 입에 담을 수 없 는 추악하고 모욕적인 망언들을 쏟아내는데도"김일성을 추앙하는듯한 행동 은 종북이적행위와 다를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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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활빈단은 국민적 자존심이나 자유 민주주의 정체성을 내버리고 안보의식을 약화시킬 비정상 행사에 대해 오늘 오후 수원지검 성남 지청에 국가보안법위반 등 혐의로 긴급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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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활빈단은 검찰에 단호한 법적조치를 요구하고 애국단체들과 연대해 종북세력 추방국민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