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성북동 日대사관저에서 지난 1일 국군의날 행사중 우리 공군전투기의 동해독도 영공 수호 비행에 억지성 항의를 규탄하며 독도 충돌시 日전투기 출격을 명기한 2019년도 일본방위백서 폐기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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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활빈단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日패전후 1945년 8월 고국으로 귀환하는 강제징용자 등 한국인 8천여명을 바다에 수장해 학살한 우키시마호 해상 폭파침몰 진상을 밝히고 사죄와 배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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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 청와대,외교부,국방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강경화 외교부장관,정경두 국방부장관에 일본의 독도영유권 억지주장 등 끝없는 망발과 동해 독도 침탈 야욕 만행시 강경 대응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