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정책 도정 접목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으로 충북 대전환 실현
한국디지털뉴스 류인석 기자ㅣ충북도가 타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적극 발굴해 도정에 접목하고,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충북 대전환’과 일류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대전환 일류행정 경진대회’와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타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충북 실정에 맞게 적용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다진다.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적극행정 선도 지방정부’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결의문 제창과 미니 현수막 퍼포먼스를 통해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 실현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충북 대전환 일류행정 경진대회’에서는 타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충북에 접목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이는 신용한 지사가 직접 제안한 ‘일류행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타 지자체의 가장 우수한 사례를 분석하고 발전시켜 도정에 도입하면 모든 분야가 일류행정으로 대전환될 것이라는 취지에서 추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 전 실 국을 비롯한 소방본부,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 전 부서가 참여해 총 154건의 사례가 접수되었고, 각 부서에서는 소관 업무와 연계할 수 있는 우수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충북 적용 방안을 구체화하는 등 준비 과정부터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접수된 154건의 사례 중 70건이 부서 검토와 예비심사를 거쳐 추천됐으며, 예선심사를 통해 총 20건이 본선 진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본선에서는 이들 사례를 대상으로 발표 심사를 진행해 최종 10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팀은 사례별 주요 내용과 성공 요인, 충북 적용 방안 및 기대효과 등을 발표하며, 본청 실 국장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전 부서가 직접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실제 도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까지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10개 우수사례는 대전환 선도상 1건, 민생 실용 우수상 2건, 민생 실용 장려상 3건, 민생 실용 실천상 4건으로 구분해 시상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정책이 단순한 사례 공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도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를 중심으로 적용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검토해 정책 성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