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근 기자=강원도는 제66회 현충일 오는 6일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추어,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변정권 재난안전실장은 “이번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는 놀라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1분동안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