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放下):일어나고 일어나는 인연작용의 한마음,한생각 심식(心識)의 의념 (意念): 妄念, 邪念, 思念, 四念處, 無常 이다. 또는, 無心, 無我 이다. 라는. 眞意 까지도 쉬고  쉬어져 집착 함으로 부터의 마음을 스스로 내려 놓음을 말하며, 탐 욕의 집착심 에서 결단 코 영원히 내려 놓음을 방하착(放下着)이라고 함이다.    

방하 ( 放下)  

내 마음  봤슴인가?  

놓는다  그 마음.                                   

어디에  보아 있나                

없는 마음  있다더니 

방하착 일실(一失) 세월 

어느덧 아호지혜(餓虎之蹊) 이네.  

詩調詩 강혜근(현담)큰스님 - 2022년.陽1.15. 壬寅年, 嚴冬에 傳하다. 

한국디지털뉴스 종합 일간신문 편집 위원장 대한불교 조계종 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