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2020년 행정안전부 예산 55조 5,471억원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방교부세(52조 2,068억원)등을 제외한 사업비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노력한 결과, 정부 제출안 대비 1,372억원이 증액되어 총 2조 9,590억원이 확정했다.
 

내년 사업비는 지역활력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혁신 등),생활안전 강화(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개선 등), 디지털 정부혁신(지능형 전자정부 구현 등)에 과거사 문제해결(강제동원자  DB구축 등)에 중점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