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병기 기자=국회의원 선출하는 총선판도 그대로 지방의원들도 따라 배우고 있다는 사실 알아야 하며 정치권은 총선 앞두고 이전투구 모습 그대로 살아남기 아우성이 그대로이다. 부끄러운 한국정치판 국민 앞에 환골탈태(換骨奪胎) 생활정치 실천으로 보답해야 당연지사라고 본다.

정치는 생물이라고 하지만 관리하는 정치권이 제대로 원칙과 기본을 지키고 세웠다면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국회는 국민을 생각하고, 지역과 주민을 우선 생각하는 진정한 국회의원 국민의 선량이 되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은 총선을 치루는 지역은 다를 수 있어도 당선되면 모두의 선량이고 국회원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국민위에 군림하거나 자리에 연연하기보다 지역과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임을 인식해야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다. 소신 있는 정치활동을 통하여 주민의 가렵고 무른 데를 보듬고 어루만져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 세비나 연봉인상에 급급하기보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국민에게 실용적 생활정치실현 결과로 보답해야 한다.

진정한 정치변화를 바라고 인식을 바꾸려 한다면 국회와 의원자신이 먼저 변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 신사고방식으로 바꾸려는 인식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의원자신이 변하지 않고는 절대로 국회가 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말로만 하는 정치 구호로만 외치는 정치는 이제 종식되어야 하며 국민인 유권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치인 정치행태는 이제 더 이상은 설 자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제 국가발전과 선거혁명은 자신과 국민의 손에 달려 있다. 오늘날 한국정치는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한 차원 수준 높은 국회의 실용적 가치가 있는 생활정치가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고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중앙정치무대는 지방정치권의 거울이자 우상이다.

중앙 정치권은 무엇이든 한번 내 걸은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회가 바로서야 중앙정치도 살고 지방정치가 산다는 인식을 가진 소신 있는 자세와 노력이 있게 되기를 다시한번 바라며, 땀 흘린 노력의 결과는 그리 멀지 않은 먼 훗날 '유권자에 의해 선택'이라는 방법으로 냉엄한 재평가가 내려지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