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정부의 집회 자제 권고를 무시하고 서울 광화문에서 강행 할 민주노총 불법집회에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에 경제가 더 망가진다"며 노조원들의 불참 을 호소하고 김창룡 경찰청장 및 전국 시도 경찰 청장에 지역별 서울 원정시위 원천차단을 촉구했 다.

활빈단은 이날 민주노총사무실,불법 집회를 강행한 서대문로터리에서 민주노총을 향해 민폐집회 중단요구 시위를 벌이고 불법집행 강행시 집시법,방역법,도로교통법 외 관련법 위반 등으로 집회 참가자 전원을 서울경찰청장에 긴급 국민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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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활빈단은 전국시민사회단체에 21일'경찰의 날'에는 각 경찰서 유치장에 백기를 꽂을 수 있도 록 시위집회 중단과 오는 22일 부터는 일본대사관, 영사관,일본문화원 등지에서 기시다 일본총리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와 야스쿠니 신사참배 중단을 요구하는 국익적 차원의 집회시 위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