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3일 박병석 국회의장,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제2의 박덕흠 없도록 국회 의원을 제재 대상메서 포함한 '이해 충돌방지법' 제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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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 국회의원들은 상임위별 입법활동, 국감 등 국정감시 등을 통해 포괄적인 영향력이 있는데다 "의원이 마음만 먹으면 또 관계공무원 들이 알아서 처리해 주기에 포괄적 뇌물성 비리 가 척결되지 않는다"며 의정활동 공정성을 확실 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박덕흠 방지법(이해충돌 방지법)'을 여야협치로 조속제정해 국회의원 비리 적폐의 싹수부터 도려내 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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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활빈단은 박 의원이 오늘 오후 전격 탈당했지만 모름지기 국회의원은 "사익을 포기하 고 국익,공익,민익을 추구해야 참다운 '국민의 대표'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