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을 위해 ‘콜럼버스 데이’(Columbus Day)미국 축하 캠페인 전개 호소

미국이 오는 14일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데이를 맞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국교를 맺은 세계각국의 경축일에 민간외교차원 에서 축하해주는 등 지평선(지구촌평화 선도)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콜럼버스 데이’(Columbus Day)을 축하 하며 북핵폐기와 한미동맹 강화 국익시위를 벌인다.

이에 활빈단은 민갑룡 경찰청장에 동맹국의 잔치날 재뿌리는 망발이 없도록 미대사관, 평택미군기지 앞에서의 미군철수 등 반미시위가 없도록 특별경계 강화를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해외동포들은 이날 각국주재 미국대사관 앞,재미교포들은 백악관,자유의 여신상 앞 등 미국 현지 축하시위로 한미 동맹강화 국익캠페인 전개를 호소했다.

콜럼버스 데이는 1492년 미주 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를 기념하는 날로서 매년 10월 두째 월요일로 올해는 14일이다.